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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심는 시기, 남부 중부지방 모종 심는 날짜

by 알쓸식잡 2024. 5. 9.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심는 시기, 남부 중부지방 모종 심는 날짜

고구마 재배방법

고구마는 심는 시기와 방법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숙지해야 합니다.

모종 선택과 심는 시기

  • 모종은 길이가 30cm 이상이고, 마디수가 일곱 개 이상이며 간격이 짧은 것을 선택합니다.
  • 모종 중에는 줄기 아랫부분에 뿌리가 나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씨고구마에서 줄기를 뜯어낸 것으로, 뿌리내림이 좋고 몸살 없이 재배할 수 있습니다.
  • 고구마는 서리가 내리지 않는 동안에만 재배할 수 있으므로, 첫서리가 내리기 전에 심어야 합니다.

재배환경

  • 고구마는 15∼38℃의 온도에서 생육이 가능하며, 가장 적합한 온도는 30∼35℃입니다.
  • 토양은 산성 토양에서 생장이 좋으며, 수분 부족이나 과다로 인한 문제에도 강한 편입니다. 적절한 보수력과 배수력을 갖춘 토양이 적합합니다.

 

 

품종 종류

  1. 밤고구마
    • 가장 대표적인 품종으로, 알이 많이 달리고 맛이 좋습니다.
    • 예를 들어, 진홍미와 신천미가 있습니다.
  2. 호박고구마
    • 주황미와 신황미 등의 품종이 있으며,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습니다.
    • 찰호박고구마는 다양한 조리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자색고구마
    • 보라미라고도 불리며, 건강식품으로 좋은 품종입니다.

고구마 재배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적절한 시기와 환경을 고려하여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재배 방법을 통해 품질 좋은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모종 심는 방법, 조심해야 할 것

고구마를 심는 시기는 지역과 기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4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6월 중순까지 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더 이른 시기에 심을수록 생육에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재배시 유의사항

  • 지온과 마지막 서리: 모종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며, 서리를 맞으면 모종이 손상을 입기 때문에 마지막 서리가 내리기 전에 심어야 합니다.
  • 조기재배: 조기재배를 위해 비닐 피복재배가 사용되며, 심는 시기는 남부에서는 4월 상중순, 중북부에서는 4월 중하순입니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지역별 심는 시기

  • 남부지방: 4월 중순부터 심기 시작하여 4월 하순까지 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중부지방: 5월 초순부터 심기 시작하여 5월 중순까지 심는 것이 보통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 중순에 심습니다.

고구마 모종 심는 방법

  1. 수평심기: 덩이뿌리가 얕게 묻힌 마디에서 잘 형성되는 특성을 살려 묘를 수평으로 심습니다.
  2. 개량 수평심기: 수평심기의 단점을 보완하여 묘의 밑 부분만 깊게 눌러 심습니다.
  3. 휘어심기: 묘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심어 활착이 좋습니다.
  4. 빗심기, 구부려심기 및 곧추심기: 묘를 얕게 묻히는 방법으로, 토양이 건조한 경우에 유용합니다.

고구마 모종 심는 방법

  • 모종을 심기 전에 뿌리를 내린 후, 구덩이를 만들고 깨끗한 물을 붓습니다.
  • 모종을 비스듬히 심고 머리쪽은 묻히지 않도록 합니다.

고구마를 재배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품질 좋은 수확물을 얻는 데 중요합니다. 지역의 기후와 환경에 맞게 심는 시기를 조절하여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재배 관리 방법

고구마를 재배하는 동안에는 몇 가지 중요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수확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종(빈자리 또심기)하기

  • 고사된 모종의 빈 자리는 반드시 가종을 해야 합니다. 가종을 하지 않으면 주변 고구마의 굴기가 커져서 생육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물론 모종이 많이 죽었을 때도 가종을 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빈 자리는 남겨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덩굴 뒤집기

  • 관습적으로 덩굴을 뒤집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덩굴을 뒤집으면 고구마의 광합성 능력이 저하되어 양분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고, 덩굴이 다시 햇빛을 받기 위해 스스로 몸부림치게 됩니다.
  • 덩굴 뒤집기 대신에 고구마 잎의 배열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

  • 모종을 심고 활착되기까지 약 10일에서 15일이 소요됩니다. 이 기간 동안은 모종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한 물을 공급해야 합니다.
  • 오후 늦게 물을 주는 것이 이상적이며, 더운 한낮에는 물이 증발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입니다. 생육기간에는 한 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어 토양 수분을 유지해야 합니다.

김매기

  • 고구마의 성장 초기에는 잡초를 꾸준히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고구마의 덩굴이 두둑을 덮기 전까지 잡초를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 잡초를 제거하지 않으면 고구마의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수확물을 얻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수확시기

  • 고구마의 재배 기간은 약 110~120일이며, 고구마의 덩굴이 두둑을 덮기 전까지 잡초를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 수확할 때는 먼저 채소로 먹을 수 있는 고구마 줄기를 잘라내고, 거둔 고구마는 햇빛에 그대로 두어서 털어내고 그늘에서 2~3일 말린 후 보관합니다.
  • 고구마는 서리를 맞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

고구마를 재배하는 동안에는 적절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심는 시기

고구마 효능과 부작용

고구마 효능과 부작용

고구마의 효능

  • 항암효과: 고구마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일본 연구에서 고구마가 발암 억제율 1위로 꼽힌 적도 있습니다.
  • 면역력 강화: 고구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외부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합니다.
  • 소화기능 향상: 섬유질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고구마는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다이어트: 칼로리가 낮고 혈당지수가 낮은 고구마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변활동을 촉진하고 체중 감량을 돕습니다.
  • 심혈관질환 개선: 고구마에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고구마를 섭취하지 않아야 하는 사람들

  1.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당뇨병 환자는 과도한 당질 섭취로 인해 주의해야 합니다.
  2. 신장이 약한 사람: 칼륨이 다량 함유된 고구마는 신장이 약한 분들에게 부정맥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위장이 약한 사람: 위장이 약한 분들은 고구마에 함유된 성분으로 인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섭취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오랫동안 흡연한 사람: 폐암 예방을 위한 베타카로틴 섭취는 금연과 함께 꾸준한 식이요법이 필요합니다.

고구마의 부작용

  1. 칼로리 과다 섭취로 인한 비만: 적절한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소화불량: 아교질과 타닌 등의 성분은 위장을 자극하여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알레르기 반응: 고구마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중금속 오염: 오랜 기간 동일한 토양에서 재배된 고구마는 중금속 오염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구마는 건강에 많은 이점을 줄 수 있지만, 섭취 시 주의해야 할 부작용도 있습니다. 올바른 섭취량과 방법을 유지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합시다.

고구마 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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